148억원 횡령 사건 발생한 아진산업, 거래 정지 관련 내용 정리

목차 숨기기 1 아진산업 횡령 사건 발생 2 과거 횡령 사건의 영향 3 횡령 혐의 고소 4 거래재개까지의 시간 5 아진산업의 재무상태 6 회사 대응 및 설명 7 최종 견해 아진산업 횡령 사건 발생 ⊙아진산업에서 …

⊙아진산업에서 148억원 규모의 횡령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한국거래소는 주식거래를 정지시켰다

⊙과거에도 70억원 규모의 횡령 혐의가 있었던 아진산업은 이번 사건으로 두 차례나 횡령 사건으로 흔들리게 되었다

⊙혐의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83%에 해당해 별도 공시 후 거래소의 실질심사 여부 판단을 받게 되었다.

⊙과거 오스템임플란트와 계양전기 등의 횡령 사건을 살펴보면, 거래재개까지 최소 3개월이 소요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880억원대 횡령 사건으로 거래가 정지된 적이 있으며, 계양전기도 직원의 횡령으로 거래가 정지되었을 때 4개월의 개선기간을 거쳐 상장 유지 결정을 받았다.

⊙아진산업은 전직원인 정모씨 외 3명에 대해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혐의금액은 148억원이다

⊙이로써 아진산업은 올해 첫 횡령 사건 상장사로 불리게 되었다

⊙아진산업의 혐의 금액은 미공시 대상(자기자본 대비 5% 미만) 금액과 비교해 불과 21억원 차이가 있다.

⊙과거 직원 횡령 사건으로 거래가 정지된 상장사를 살펴보면, 거래재개까지 최소 3개월이 걸린다

⊙계양전기와 오스템임플란트의 경우에도 횡령 혐의로 거래가 정지되었을 때, 개선기간을 거쳐 거래가 재개되었다.

⊙아진산업은 자동차용 차체부품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2024년 3분기말 기준 총자산은 9825억원, 자기자본은 2907억원을 기록했으며, 미상환 메자닌도 없어 당장 기한이익 상실 우려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진산업은 양호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아진산업 관계자는 현재 회사에서 상황을 파악 중이며, 공시 이외에는 추가로 설명할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아진산업은 횡령 사건으로 인해 상장사로서의 이미지에 상처를 입게 되었으며, 향후 거래재개를 위해 실질심사를 받아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진산업에서 148억원 규모의 횡령 사건이 발생하여 주식거래가 정지되었고, 이는 회사의 이미지에 상처를 줄 수 있으며, 실질심사를 받아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상장사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거래재개까지 최소 3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진산업은 재무구조가 양호하며, 기한이익 상실 우려는 없어 보인다

●그러나 횡령으로 인한 이미지 손상은 회복에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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