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1년은행 ETF 상장 후 개인 투자 급증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상장한 TIGER 1년은행 ETF가 상장 당일 232억원의 개인 순매수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이 종목에 몰린 개인 순매수 금액은 830억원에 이른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장은 이 제품이 맞춤형 투자상품으로 중개형 ISA를 겨냥하며 은행예금과 유사한 상품에 투자하면서 예금보다 나은 수익과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ISA 투자 한도 상향 및 이유
⊙정부는 현재 ISA의 연간 납입한도를 4000만원, 비과세 한도를 500만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ISA는 신탁형, 투자중개형, 일임형으로 나뉘는데, 1년은행 ETF는 안정과 공격적 투자를 동시에 원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은행 정기예금과는 달리 복리로 수익이 누적되고 중도 환매 시 수수료가 없으며,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김남호의 금리형 ETF 전망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장은 미국 경제의 높은 금리 레벨 유지와 경제 위험 신호 부재로 미국 연준의 인하 시기 선택폭이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과도하게 선반영된 기대감 탓에 내려갔던 금리가 원래대로 돌아가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며, 고금리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금리형 ETF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ISA와 ETF 시장 전망
⊙김남호 본부장은 올해 ETF 시장에서는 미국 빅테크와 반도체기업 등 성장주에 주목할 것을 제안하면서, 금리형과 월배당형 ETF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지연되면서 현재 고금리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형 ETF가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전망했다.
ISA의 다양한 형태
⊙ISA는 신탁형, 투자중개형, 일임형으로 나뉘는데, 투자중개형 ISA는 은행예금을 담지 못해 안정과 공격적 투자를 동시에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형태로 손꼽힌다
⊙이들을 대상으로 1년은행 ETF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금리형 ETF의 특징
⊙1년은행 ETF는 단리가 아닌 복리로 수익이 누적되며, 중도 환매 시에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ISA로 투자하면 500만원까지의 순수익은 비과세되고 초과분에는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되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종 견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상장한 TIGER 1년은행 ETF가 역대 최고액인 232억원의 개인 순매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고, 김남호 본부장은 이 제품이 맞춤형 투자상품으로 중개형 ISA를 겨냥하며 은행예금과 유사한 상품에 투자하면서 예금보다 나은 수익과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ISA의 연간 납입한도와 비과세 한도를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김남호 본부장은 고금리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금리형 ETF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ETF 시장에서는 미국 빅테크와 반도체기업 등 성장주에 주목할 것을 제안하고, 1년은행 ETF가 안정과 공격적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ISA로 투자하면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