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움직임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1%대 상승하며 2650선을 넘어섰고, 이는 저PBR 주가 업종에 주로 힘입어 발생한 것이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의 대량 매도로 약보합세를 기록했다.외국인의 매도로 인해 코스닥지수는 하락했으며, 이에 대비해 코스피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일환으로 기대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로 금융주와 자동차주가 주로 올랐다.
주요 종목의 움직임
⊙코스피 상위 종목은 2차전지, 자동차, 금융 업종 중심으로 올랐는데, 테슬라의 급등이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2차전지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반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은 하락세를 보였다
⊙주식 시장에서는 현대차와 금융주들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는 저PBR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와 외국인, 기관의 매수로 이어진 결과였다.
코스닥 지수와 외국인 매매 동향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의 대량 매도로 약보합세를 기록했는데, 이에 반해 개인과 기관은 각각 순매수를 이어가며 시장을 조정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은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하락하였고, 이에 반해 2차전지 관련주와 제약·바이오주는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의 전망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특히 저PBR 주가 업종과 2차전지 관련주의 강세로 인해 상승했다
⊙이에 대비해 개인 투자자들은 주로 반도체 주식에 투자를 집중했지만, 코스피 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보이며 1335.4원으로 마감되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의 분석
⊙이 연구원은 코스피의 상승세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특히 외국인 자금이 주로 저PBR 주가 업종에 유입된 데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2차전지 밸류체인의 강세와 테슬라의 급등이 코스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하며, 단기적으로는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지수는 숨고르기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환율 변동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원 상승한 1335.4원에 마감되었는데, 이는 시장의 변동성과 외환 시장의 영향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환율의 변동은 시장 참가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경제 상황의 변화에 따라 계속 변동될 수 있다.
최종 견해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2650선을 돌파했는데, 이는 주로 저PBR 주가 업종의 강세로 이끌렸다
●한편, 코스닥은 외국인의 대량 매도로 하락했지만, 코스피는 금융주와 자동차주의 상승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코스피 상위 종목은 2차전지, 자동차, 금융 업종 중심으로 상승했는데, 테슬라의 급등이 2차전지 관련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반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외국인의 매도로 약보합세를 보이며, 이에 반해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로 시장을 조정했다
●반도체 관련주는 하락하고, 2차전지와 제약·바이오주는 상승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저PBR 주가 업종과 2차전지 관련주의 성과가 돋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보이며 1335.4원에 마감되었다. 코스피 상승세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이끌렸는데, 국내 2차전지 산업의 성장과 테슬라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되며, 단기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지수는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원·달러 환율은 변동성에 영향을 받아 상승하며, 시장 변화에 따라 계속 변동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