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영업익 달성 이룬 아프리카TV 주가 전망 및 네이버와 ‘치지직’과의 스트리밍 전쟁

목차 숨기기 1 아프리카TV 영업실적 발표 2 아프리카TV 주주환원 정책 3 아프리카TV의 글로벌 플랫폼 SOOP 4 치지직 vs 아프리카TV 경쟁 5 스트리머 이적 경쟁 6 아프리카TV와 치지직의 이용자 현황 7 아프리카TV의 시장 점유율 8 최종 …

⊙지난 해 아프리카TV는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03억원으로 전년 대비 9.6% 증가했고, 순이익은 746억원으로 25.4% 성장했다

⊙특히 플랫폼과 광고 매출이 성장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작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264억원으로 전년 대비 70.8% 늘었고, 광고 매출은 39% 성장했다.

⊙아프리카TV는 주주들과의 이익 공유를 강화하기 위해 투명성, 구체성, 예측 가능성, 일관성을 기반으로 균형적인 주주환원 기준을 마련하고,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할 계획이다

⊙작년 결산 현금 배당은 1주당 850원으로 약 91억원이며, 3년간 2개년 평균 연결기준 잉여현금흐름의 10% 이상을 주주환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올해 3분기부터 국내 플랫폼을 숲(SOOP)으로 변경하고, 브랜드 이미지, 유저 인터페이스, 도메인, 디자인 등을 개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며,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할 방침이다.

⊙트위치의 국내 서비스 종료로 치지직과 아프리카TV가 주도권을 놓고 경쟁 중이다

⊙양사는 수익 배분 정책 변경과 스트리머 영입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으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치지직은 스트리머 몫을 높이는 등 서비스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프리카TV는 고사양 방송 환경 제공과 게임사와의 협업을 통한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

⊙치지직과 아프리카TV는 유명 스트리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치지직은 한동숙, 풍월량, 보겸 등을 영입하며, 아프리카TV는 우왁굳을 확정지었다

⊙두 플랫폼은 스트리머 영입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아프리카TV와 치지직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아프리카TV가 243만3563명, 치지직이 166만2847명으로 집계됐다

⊙치지직은 서비스 시작 한 달 만에 130만명의 MAU를 모았고, 이후에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아프리카TV는 평균 시청자 수를 통해 실질적인 플랫폼 장악력을 확보하고 있다

⊙치지직과의 경쟁에서도 안정적인 생태계를 구축한 아프리카TV는 현재로서는 치지직을 앞서고 있으며, 이는 신규 서비스 출시 효과로 해석된다.

●아프리카TV는 지난 해 사상 최대치의 매출과 이익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주주 이익 공유 강화와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균형적인 주주환원 기준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국내 플랫폼을 개편하고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트위치와의 경쟁에서도 안정적인 생태계를 구축하여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과 성과를 바탕으로 아프리카TV는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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