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dx 대표의 암 진단 기술에 대한 열정
⊙김태유 IMBdx 대표는 액체생검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회사의 연구·개발 인력이 80%를 차지한다고 소개하였다
⊙IMBdx는 액체생검으로 순환종양 유전체를 분석하여 암 진단을 실시하는데, 이를 통해 조기에 암을 발견하여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액체생검은 CT나 조직검사보다 간단하고 빠르게 진행되어 조기진단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IMBdx의 암 진단 기술과 포트폴리오
⊙IMBdx는 암 진단 기술로 캔서디텍트, 알파리퀴드 100, 알파리퀴드 HRR과 같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33여 곳의 의료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NGS 기반 액체생검 플랫폼을 개발한 첫 국내 기업이기도 하다
⊙IMBdx는 암 조기진단과 치료의 전주기에 특화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 의료 현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IMBdx의 암 진단 기술의 혁신적 가격정책
⊙IMBdx 대표는 액체생검의 가격이 너무 비싸면 보급이 어렵다고 지적하며, 최종 소비자의 지불 부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액체생검의 가격을 30만~50만원 선으로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퀀싱 횟수를 줄이면서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IMBdx의 코스닥 상장과 재무전망
⊙IMBdx는 기술특례 방식으로 코스닥 시장에 도전하며, SCI 신용정보와 한국평가데이터로부터 A등급을 받아 상장 심사를 통과했다
⊙회사는 2027년을 흑자 전환 시점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상장 후 매출액 498억6600만원, 영업이익 151억8300만원, 당기순이익 151억8300만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MBdx의 IPO 및 공모 상세 내용
⊙IMBdx는 IPO를 통해 총 250만주를 공모하며, 주당 희망공모가격은 7700~9900원으로 결정되었다
⊙총 공모금액은 193억~248억원으로 예상되며, 희망 공모가는 비교기업의 평균 PER을 고려하여 할인율을 적용한 결과로 결정되었다
⊙수요예측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IMBdx의 재무 상태와 미래 전망
⊙IMBdx는 2022년 매출액이 2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3% 증가하였으며, 흑자 전환 시기를 2027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원가율을 낮추는 등의 노력을 통해 실적을 개선하고 있으며, 조기진단 제품이 시장에서 성공할 경우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종 견해
●IMBdx는 액체생검 기술을 통해 암 진단과 조기치료에 특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격을 낮춰 보급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IPO를 통해 상장을 준비 중이며, 2027년을 흑자 전환 시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매출액과 이익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IMBdx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상장 이후의 성과에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