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개인 투자용 국채 단독 판매사로 선정
⊙미래에셋증권이 올 상반기 정부가 출시할 개인 투자용 국채 단독 판매사로 선정됐다
⊙정부와 장기계속계약을 맺어 2027년 말까지 1조원 규모의 개인 투자용 국채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의 자산형성을 돕는 노후 대비 국채가 개인에게 판매될 것이다.
기재부, 개인투자용 국채 세부내용 발표
⊙기재부는 올해부터 도입된 개인 투자용 국채의 세부내용을 공개했다
⊙개인은 10만원 단위로 연간 1억원까지 매입 가능하며, 전용계좌를 보유한 개인만 투자할 수 있다
⊙또한, 매년 1조원 수준인 판매규모를 향후 확대할 계획이다.
은행과 증권사, 국채 판매 대행 역할 경쟁
⊙기재부의 입찰에서 은행과 증권사가 국채 판매 대행 역할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지정 국고채전문딜러 자격을 갖춘 은행 7곳과 증권사 11곳이 참여했으며, 이 중 미래에셋증권이 단독 선정됐다.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자 혜택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자는 만기까지 상품을 보유하면 이자를 포함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매입액 총 2억원까지 이자소득 14% 분리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중도환매도 가능하다
⊙또한, 올해부터는 10년물과 20년물 두 종류의 국채가 발행되지만, 향후 추가 연물이 나올 수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 이자 및 가산금리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자는 매입액 총 2억원까지 이자소득 14%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산금리는 시장 상황에 따라 매월 공표되며, 매입 1년 후부터 중도환매 신청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 대행 선정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 대행사로 선정되었다
⊙향후 2027년 말까지 1조원 규모의 국채를 판매할 예정이며, 개인투자자들은 매입액 총 2억원까지 이자소득 14%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종 견해
●미래에셋증권이 정부의 개인 투자용 국채 단독 판매사로 선정되어 국민의 노후 자산형성을 지원할 것이고, 매년 1조원 수준인 판매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투자자는 매입액 총 2억원까지 이자소득 14%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중도환매도 가능하다
●이는 국채를 통한 안정적이고 안전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에셋증권의 선정은 효율적인 국채 판매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