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매수 돌풍
⊙서학개미들이 최근 2월에 들어 1조3300억 원을 넘는 미국 주식을 순매수하며 21개월 내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엔비디아와 테슬라 등 인기 기업들이 초강세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주로 저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정책 수혜주로 급등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일본 주식 시장의 활황
⊙한편, 국내 투자자들이 일본 주식 시장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11개월째 순매수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
⊙이에 대조적으로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낮아지고 있으며,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에도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학 개미의 투자심리 변화
⊙서학 개미들의 투자심리를 주도하는 주된 요인은 인공지능(AI)이다
⊙특히, 엔비디아와 같은 기업은 올해 들어 주가가 약 46% 급등하여 미국 증시 시가총액 3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업적으로 인해 서학 개미들의 투자심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증시의 기대감
⊙일본 증시는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역대 최고치에 근접하여 활황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11개월째 순매수세를 기록하며 일본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시의 매도세
⊙한편,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엇갈리고 있다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부터 매도세가 이어지며 국내 투자자들은 5조5812억 원을 순매도하며 부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은행주의 글로벌 사모펀드 매각
⊙최근 글로벌 사모펀드가 은행주에 대한 차익 실현을 위해 행동하고 있다
⊙KB금융과 신한금융지주 지분을 매각하는 등 사모펀드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은행주의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종 견해
●서학개미들이 미국 주식을 대규모로 순매수하며 엔비디아와 테슬라 등 인기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이는 PBR이 낮은 정책 수혜주로 분석된다
●한편, 국내 투자자들은 일본 주식 시장에서 활약하며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지만 국내 증시에 대한 기대감은 낮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서학 개미들은 주로 인공지능 기업에 투자하며 엔비디아와 같은 기업의 급등으로 투자심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일본 증시는 활황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은 기대감이 엇갈리고 있어 부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사모펀드가 은행주에 대한 차익 실현을 위해 행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KB금융과 신한금융지주 지분 매각 등 사모펀드의 활동이 은행주의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